▶ 한인 사업가 사무엘 한씨 ‘모두를 위한 NFT’ 펴내

‘모두를 위한 NFT’(NFT for Everyone)
NFT(대체불가토큰) 관련 사업체 ‘OK Garden’ 대표로 재직 중인 사무엘 윤세 한씨가 저서 ‘모두를 위한 NFT’(NFT for Everyone)를 펴냈다.
한씨는 “이번 책은 NFT의 대중화를 위해 펴낸 책으로 제작, 소유, 거래의 대중화를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책은 NFT가 컴퓨터 전문가들만이 다룰 수 있는 것이 아닌 누구나 자신의 디지털 자산을 NFT로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는 ‘제작의 대중화’, NFT가 비싼 거래가로만 인식이 되어있지만 적정가 책정으로 누구나 자신의 예산 범위 내에서 구입할 수 있음을 강조하는 ‘소유의 대중화’, 거래 희망자들의 접근성을 강화 시킨 ‘거래의 대중화’에 대해 단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책은 한국어와 영어 두가지 버전으로 아마존에서 판매되고 있다.
예술작품이 NFT로 만들어지는 이유에 대해 한씨는 “거래 과정에 중계자가 필요 없는 NFT는 지속적인 수수료 보장, 거래 후 구매자가 해당 NFT를 재 판매하더라도 일정 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며 “이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거래 시장이 탄생됨을 의미하며 모든 거래가 투명하게 기록되기에 더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988년 도미한 한씨는 컬럼비아대 대학원에서 컴퓨터 공학과 응용수학을 전공했다.
2019년 ‘24시간 코딩 부트캠프(The 24-Hr Coding Bootcamp)를 펴낸 바 있으며 같은 해 웹 호스팅 회사를 설립해 운영해오고 있다. 현재 NFT 관련 사업체 ‘OK Garden’ 대표로 재직 중이다.
문의 718-208-2595, SamuelYunseH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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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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