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한인사회
버지니아 알링턴 소재 웨이크필드 고교 화장실에서 약물 과다복용으로 중태 상태로 발견된 10대 남학생이 2일 사망했다.
사건은 1월31일 오전 9시30분 일어났으며 학생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알링턴 경찰국은 이번 사건을 약물 과다복용으로 발생했다고 보고 사건을 조사했다.
학부모회 회장 주디스 데이비스 씨는 2일 저녁 열린 알링턴 카운티 교육위 미팅에서 사망자는 10대 남학생인 서지오 플로레스라고 밝혔다.
인테넷의 기금모금 사이트인 고펀드미(GoFundMe) 사이트에서는 자신을 사촌이라고 밝힌 사람에 의해 플로레스 장례를 위한 계정이 오픈돼 3일 오후 2시30분 현재 2만7,227달러가 모금됐다.
<이창열 기자>
사건은 1월31일 오전 9시30분 일어났으며 학생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알링턴 경찰국은 이번 사건을 약물 과다복용으로 발생했다고 보고 사건을 조사했다.
학부모회 회장 주디스 데이비스 씨는 2일 저녁 열린 알링턴 카운티 교육위 미팅에서 사망자는 10대 남학생인 서지오 플로레스라고 밝혔다.
인테넷의 기금모금 사이트인 고펀드미(GoFundMe) 사이트에서는 자신을 사촌이라고 밝힌 사람에 의해 플로레스 장례를 위한 계정이 오픈돼 3일 오후 2시30분 현재 2만7,227달러가 모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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