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로 힘차게 뛰어 올라 그림 같은 꼬리를 보여주고 사라지는 혹등고래(Humpback Whale)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유람선에 오른다. 바로 이 혹등고래(사진=NPS)가 지난 16일 메릴랜드 해변가에서 죽은 채로 발견됐다. 애서틱 아일랜드 국립공원국은 “20피트가 넘는 혹등고래가 바닷가 모래사장에 죽은 채로 누워있었다”며 사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능이 높은 고래가 물 밖에서 사체로 발견되는 이유는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해양오염 또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불길한 징조로 여겨지고 있다. 공원국은 17일 부검을 실시한 다음 고래 사체를 모래 언덕 위로 올려 건조시킨 다음 매장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고래의 사체가 부패하면 개스가 발생해 폭발사고가 일어나기도 하는 만큼 방문객의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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