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이택래 목사)은 버지니아 윌리엄스버그 소재 크리스찬 리트릿 센터에서 2023년 신년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6일(월) 오후 6시부터 18일(수) 오후 1시까지 2박3일간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이끄는 목회’라는 주제로 이상관 목사가 강의를 한다.
이상관 목사(사진)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 광주 사랑의 빛 교회에서 40년간 목회하고 현재는 원로목사와 선교목사를 겸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예수님의 전하는 천국 복음’, ‘생명의 성령의 법 성경공부 교재 5권’, ‘생명의 성령의 법 구역공과’ 등이 있다.

세미나 참가 마감은 오는 13일(금)까지이며 회비는 120달러이다. 회비는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4313 Markham St, Annandale, VA 22003)으로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이택래 목사는 “목회연구원은 워싱턴 지역의 목회자들의 목회활동을 돕는 사명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목회와 관련해 전문적인 내용들이 다뤄지는 만큼 이번 세미나가 지역 교회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심대식 목사)와 워싱턴지역한인교역자회(회장 김찬영 목사)가 후원한다.
문의 (703)220-9022

<윤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