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그래피, 내달 11일 봄학기 사진예술 강좌 시작
‘행복한 사진-해피그래피’(대표 이준현)가 내달에 봄학기 사진예술강좌를 사작한다.
강좌는 2월11일부터 3월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 페어팩스에 있는 해피그래피 클래스룸(10387 Main Street. #Suite LL6 )에서 진행된다.
사진작가이며 여행가인 이준현 대표가 사진이론기초, 카메라 사용법, 사진촬영 기법, 작품 및 창작 입문 등에 대해 이론과 실기를 병행해 강의한다. 수강생들에게는 이준현 강사가 쓴 교재(150p. PDF)가 제공된다.
사진을 좋아하고 사진여행과 그룹전시회 등 창작활동을 함께 할 사진애호가는 누구나 환영한다.
이준현 대표(사진)는 “이번 학기 강좌는 사진에 처음 입문하는 분들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강좌로 5주 후에는 혼자서 사진을 즐기며 작품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좌 수료생들에게는 회원 정기전시회인 ‘행복한 사진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준비물은 디지털카메라, 렌즈이며 수강료는 200달러(5주).
이외 포트폴리오·사진작품집 출판, 아트 프로젝트, 포토샵(기초·중급·고급)반 등의 강좌도 있다.
버지니아에서 지난 2014년 창립된 ‘행복한 사진-해피그래피’ (www.thehappygraphy.com)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로 구성된 사진예술 커뮤니티로 70여명의 회원이 있다. 매년 정기전을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워싱턴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에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해 가을에도 페어팩스 카운티 저소득층 어린이의 주말급식을 지원하는 2.20클럽에 1,500달러를 전한바 있다.
이준현 대표는 크리에티브 크리틱클래스, 올니포토클럽, 벧엘 시니어 아카데미 강사로 활동 중이며 포토에세이집 ‘Interactive’, ‘Already Not Yet’ 과 여행사진집 ‘Flexible Morocco’ ‘That is who you are Iceland’ 등 총 4권의 저서를 냈다.
상세 내용은 웹 사이트 www.thehappygraphy.com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703) 531-7468,
thehappygraph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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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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