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한인회(회장 은영재) 부설 버지니아 종합기술학교가 내달 1일(수)부터 4월 12일(수)까지 10주간의 2022년 봄학기 학생을 모집한다.

개설강좌는 월요일 ▲컴퓨터 ▲스페니쉬 ▲디지털 사진 ▲보험 라이선스, 화요일 ▲영화의 이해 ▲전기 ▲비누공예 ▲가구리폼·빈티지페인트 ▲플러밍, 수요일 ▲보험 라이선스 ▲플러밍, 목요일 ▲제너럴 컨트랙트 ▲주얼리 & 비즈 ▲홈패션 퀼트, 금요일 ▲핸디맨 ▲전통매듭 ▲양재, 토요일 ▲HVAC 냉난방 시스템 ▲약사보조 등이다.

이번 학기에는 가구 리폼·빈티지 페인트, 주얼리 & 비즈, 전통매듭반이 신설된다.

각 교과목 강좌 수강인원은 최소 5인, 최대 9인이며 수강 신청인의 개인적 사유로 인한 취소 시에는 환불이 불가하고 질병 등의 사유인 경우 다음 학기 크레딧으로 적립된다.

은영재 회장은 “올해도 나은 이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많은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학생들이 배워 졸업 후에는 좋은 본보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과목별 수강료는 보험 라이선스는 무료, 컴퓨터 기초반·스페니쉬·디지털 사진·홈패션 퀼트·주얼리 & 비즈·전통매듭·비누공예 반은 200달러, 핸디맨·양재반은 300달러, 플러밍반·제너널 컨트렉트·HVAC 냉난방 시스템·약사보조반은 500달러 등이다.

주소 6131 Willston Dr.
Falls Church, VA 22044
문의 (703)509-5010
KoreanAmericansv@gmail.com

<윤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