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민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아름다운 한국민화 전시회가 1월8~29일까지 뉴저지 클로스터에 있는 벨스키 뮤지엄에서 열린다.
‘민화: 한국의 색’(Minhwa: The Color of Korea)을 타이틀로 한 이번 전시에는 하나 튜더, 김숙경, 스테파니 리,이홍주, 윤경희, 전남수, 한승희, 홍영주, 황신천 작가 등 한국과 뉴욕에 거주하는 민화작가 9인이 까치호랑이, 책가도,호피도, 호접도, 미인도 등 다양한 장르의 민화 30여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수차례의 전쟁과 식민통치를 겪으면서도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지키며 밝은 색상과 해학으로 그려낸 민화에 담긴 한국인들의 회복력을 조명하는 전시이다. 오프닝 리셉션은 1월8일 오후 1~5시까지다. 관람 시간은 토~일요일 오후 2~4시(다른 요일 방문은 전화 예약: 201-768-0286)
▲장소 Martin Hicks Gallery at The Belskie Museum of Art & Science, 280 High Street, Closter, NJ 07624 (next to Closter Public Library)
▲웹사이트 www.BelskieMus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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