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 PADO 기획 3~18일
▶ 베네딕트 파인아트스페이스
갤러리 파도가 페인팅과 드로잉이라는 주제로 5인 작가 그룹 전시로 12월 축제의 전시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4대륙, 5명의 작가로, 레나타(아르헨티나), 엘 프레노(벨지엄), 김혜주(한국), 캐트린 커트 그린(미국), 메리 라이(미국)가 참가한다.
마블링 기법으로 색감과 텍스처의 혼합 과정을 표현하는 레나타의 추상 작품과 미니멀 표현과 푸른 하늘이 시그니처로 데이빗 호크니 작품을 연상시키는 엘 프레노. 코뿔소 화가로 한국에서 잘 알려진 김혜주 작가, 그리고, 빈센트 반 고호의 작품의 정원 식물을, 펜으로 새롭게 표현한 캐트린 커드 그린의 추상 드로잉. 그리고, 팝아티스트가 표현한 팝 컬쳐 캐릭터의 믹스드 미디어 작품의 메리 라이 작가로,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갤러리 파도의 줄리엔 정 관장은 “작가 개인의 다양한 작품 주제들 중, 자신들의 가장 대표적인 스타일을 이번 전시에 선보이기로 한 기획 전시이기에 전시 타이틀을 ‘The Highlights’로 정했다”고 전했다.
문화 예술의 국제교류 라는 갤러리 설립 미션에 걸맞는, 다양한 국적의 작가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시티센터 3층 베네딕트 파인 아트 스페이스(3500 W. 6 th St. #304 LA)에서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개막 리셉셩은 오는 3일 오후 3~7시. 메이 라이와 캐트린 커트 그린 작가와의 만남 10일 오후 3~5시.
문의 (310)922-9100 Jullien@gallerypado.com Haven@gallerypa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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