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한인사회
박영준(사진) 전 실리콘밸리 아이파크 센터장이 지난 6일 오전 3시 플레젠튼 스탠퍼드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58세.
박 전 센터장은 최근까지 한국 벤처협회 산하 해외 조직인 인케 실리콘밸리 의장으로 재임하면서 한국 벤처기업의 미국 진출에 남다른 기여를 해왔다. 그는 조지아 대학에서 MBA를 수료한 뒤 AT&T, SK 등을 거쳐 한국 소프트웨어 진흥센터가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지원 센터에 스카웃된 뒤 아이파크 센터장을 맡았었다. 또한 개인 투자자로 테크 기업에 투자활동을 해오는 등 IT 분야 전문가로 활동했었다.
유족으로는 부인 함주희, 자녀로 박남주, 박주원 등 1남1녀가 있다.
추모식은 오는 15일 정오부터 콜마에 위치한 Cypress Lawn(1370 El Camino Real, Colma CA 94014)에서 열린다.
박 전 센터장은 최근까지 한국 벤처협회 산하 해외 조직인 인케 실리콘밸리 의장으로 재임하면서 한국 벤처기업의 미국 진출에 남다른 기여를 해왔다. 그는 조지아 대학에서 MBA를 수료한 뒤 AT&T, SK 등을 거쳐 한국 소프트웨어 진흥센터가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지원 센터에 스카웃된 뒤 아이파크 센터장을 맡았었다. 또한 개인 투자자로 테크 기업에 투자활동을 해오는 등 IT 분야 전문가로 활동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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