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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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국내외 주간 음원, 음반 차트를 점령했다.
르세라핌의 신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의 주간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 곡은 벅스 주간차트(집계기간 10월 17~23일) 2위를 차지했다. 'ANTIFRAGILE'은 발매 당일인 17일 벅스 일간차트에서 2위를 찍은 후 24일까지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ANTIFRAGILE'은 멜론 주간차트(집계기간 10월 17~23일) 8위를 기록하며 발매 첫 주 만에 10위권에 안착했다. 이 곡은 17일 멜론 일간차트에 23위로 진입 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고 24일 4위를 차지했다. 지니 주간차트(집계기간 10월 17~23일)에서는 1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17일 지니 일간차트에 26위로 차트인했고 19일 10위, 23일 5위, 24일 4위를 찍으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르세라핌의 미니 2집 'ANTIFRAGILE'은 일본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25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31일 자)에 따르면, 'ANTIFRAGILE'은 4만 3,744장의 판매량으로 주간 앨범 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7일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한 르세라핌은 주간 차트까지 장악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내고 있다. 이들의 신보 'ANTIFRAGILE' 전체 수록곡의 재생 수는 오늘 오후 2시 현재 2천만 회를 넘어섰고 동명의 타이틀곡 스트리밍 수는 1천만 회를 돌파했다. 또한 이 곡은 17일 자부터 23일 자까지의 글로벌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에 7일 연속 차트인 중이다.
한편, 컴백 첫 주부터 엄청난 성적을 쏟아내고 있는 르세라핌은 미니 2집 'ANTIFRAGILE'로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56만 장 넘는 판매량을 세우며 데뷔 반년 만에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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