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와 문화산업 심포지엄이 열린다.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이 오늘(20일) 오후 6시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진행하는 ‘한국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미 영화산업 현장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콘텐츠 전문가 앤젤라 킬로렌 CJ ENM CEO와 김종만 영화배우 겸 감독을 초청한다.
이날 길로렌 대표는 미국 내 K-콘텐츠와 한류 현황, K-콘텐츠 역할과 성과, 미국시장 진출시 고려할 특수성, 지속가능한 한류와 K-콘텐츠의 방향 등을 소개한다. 김종만 감독은 할리웃의 영화제작 과정, 현지 프로듀서로서 K-컨텐츠 제작 경험, 제작중인 장단편 영화 등을 소개하고, 헐리웃의 피칭 방법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여년간 한인사회에서 한국 문화와 예술을 지원해 오고 있는 Korean American Muse(KAM)이 후원한다. KAM은 LA카운티뮤지엄(LACMA) 한국미술부를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하며 다양한 한국 문화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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