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의원들 인종비하 발언에 아태계 정치인·지도자들 정치적 계략 삼가 촉구

아태계 지도자들이 정치적 계략으로 LA 다인종 커뮤니티 분열을 조장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주디 추 연방하원의원이 커뮤니티 단결에 역량을 다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KYCC 제공]

창작 뮤지컬 ‘도산’이 뉴욕 맨해튼에서 미국배우조합 리딩 웍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LA 무대예술인그룹 시선(대표 클라라 신)이 제작한 이 작…

한국어진흥재단(이사장 모니카 류)이 숙명여대(총장 문시연)와 한국어 교육 확산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한국어진흥재단의 모니카 류 이사장은 지난…
추수감사절 연휴를 기점으로 남가주 한인사회가 본격적인 송년행사 시즌에 돌입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기 위한 각 단체·동문회의 연…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과 헤더 허트 시의원(LA 10지구) 사무실, 그리고 행사에는 윌셔 한인타운 커뮤니티 목소리(VWKC), 내셔널 유…
ROTC 남가주 동지회(회장 이창훈)는 지난 22일 라미라다 골프코스에서 골프 모임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이 참석해 라운딩을 함께…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김인자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최형욱 / 서울경제 기자
조재성 LA 포럼 회장·도시비평가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올해로 99회를 맞이한 메이시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가 27일 맨하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올해 퍼레이드에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케…

추수감사절 아침, 갑자기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겨울이 다가옴을 실감할 수 있었다. 도시빈민을 섬기는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아프가니스탄 출신 이민자로부터 전날 워싱턴DC의 백악관 인근에서 총격을 당한 주방위군 병사 2명 중 1명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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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미국은 다인종이 모여살기 때문에 무조건 쪽수가 많아야 이득을 챙길수 있다, 백인들은 쪽수가 많기 때문에 정부의 모든 실권과 혜택을 모두 누리고 있지만 제대로 된 영어 한마디 못하는 한인들은 맨 마지막이다 그러니 어찌되었든 미국은 불체든 합체든 일단 쪽수가 많고 볼 일이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남미계 의원들이 LA시의회를 장악할것이다. 인구가 제일 많으니 당연한 일이다.
이민자 커뮤니티간의 연대는 허약하기 짝이없다. 특히 흑인사회와 히스패닉계의 연대는 더욱 그렇다. 자신들 커뮤니티 이익을 위해서는 한데 모여서 목소리 높이지만 결국은 그들끼리 시의회의 권력을 장악하고 싸우게 되어있다. 백인들은 이들 소수계들끼리 치고 받도록 작업하여 이들이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것이 그들의 특기이다. 이번 사태의 뒤에는 엘에이 타임즈가 있다. 그들은 백인 진보주의자들이고 결국 너무 나대는 히스패닉계 정치인들에게 한방을 먹인것이다. 함부로 나대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