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대 동아시아학과 이효상 교수(66)가 한글 발전과 보급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정부로부터 화관문화훈장을 받는다.
이 교수를 추천한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한글발전 유공자 중 문화훈장은 이효상 교수가 유일한 수상자로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LA한국문화원 관할 지역내 또는 LA출신인 개인 6명과 단체 2팀이 한글 유공자로 선정된 바 있다”고 밝혔다.
이효상 교수는 1970년대 후반 서울대 재학중 도미하여 UCLA에서 언어학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은 후 1993년부터 인디애나 대학의 동아시아학과에서 한국어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9년간 미국에서 한국어 교과서와 교육자료등을 개발해 왔고, 북미한국어교육학회 6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한국어 교육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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