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드래곤 제니 팬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와 함께 찍은 사진에 최근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스타뉴스 확인 결과 지드래곤은 자신과 제니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팬의 게시물에 '좋아요' 하트를 눌렀다. 해당 게시물이 올라온 것은 8월 27일로, 지드래곤은 이 이후인 최근에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이 게시물은 과거 지드래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으로, 금발의 지드래곤과 풋풋한 제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을 찍은 시점은 지드래곤이 2012년 9월 '그XX'를 발표하며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을 때임을 알 수 있다.
지드래곤이 10년 전 자신의 활동을 그리워해 '좋아요'를 누른 것인지, 같은 소속사 후배인 제니와의 투샷이 그리워 '좋아요'를 누른 것인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최근 제니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열애설이 수차례 난 후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에서 지드래곤이 오해를 부를 수 있는 행동을 한 것은 충분히 주목 받을 만하다.
지드래곤이 '좋아요'를 누른 이 계정은 현재 두 사람을 좋아하는 팬들의 성지가 됐다.
한편 지드래곤과 제니는 앞서 열애설과 결별설이 났지만 YG엔터테인먼트에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지드래곤은 지난 7월에도 제니 관련 영상에 '좋아요'를 눌러 화제가 됐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