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14일 레너드 연회장서 신청자 폭주 조기 마감
글로벌 뷰티기업 ‘키스그룹’이 한인 노인들을 위해 마련한 ‘공경의 날’ 행사 참가 접수가 신청자들이 폭주하면서 조기 마감됐다고 12일 밝혔다.
키스그룹은 한인사회의 토대가 돼준 어르신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뉴욕한인상록회와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등을 통해 뉴욕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의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1일부터 ‘공경의 날’ 행사 참가자 5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해왔다.
키스그룹 측은 이번 행사와 관련 “장용진 키스그룹 회장이 매년 한국의 어버이날에 고향인 경남 함양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해왔으나, 모친께서 작년에 영면한 후 올해부터는 뉴욕에서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키스그룹은 오는 10월14일 롱아일랜드 그레잇넥 소재 레너드 팔라조 연회장에서 공경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참석자들은 한국의 유명 가수 공연 관람은 물론 최상의 뷔페 요리와 푸짐한 선물들이 제공된다.
회사 측은 행사 당일 참석자들에게 무료 버스편도 제공할 예정이다. 출발장소는 퀸즈 플러싱 노던블러바드 141가, 뉴욕한인상록회, 베이사이드 노던블러바드 203가 맥도널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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