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센터, MD 거주 참가자 모집
▶ 이수자에게 30달러 상품권 증정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메릴랜드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당뇨 예방 관리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혈관 튼튼, 건강 튼튼’을 목표로 하는 이 DSMAA(Diabetes Self-Management for Asian Americans) 프로젝트는 워크샵과 1대1 카운슬링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및 좋은 운동 습관을 이끄는 6주 완성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자 중 25명을 선발하며, 프로그램 참가 전 무료 혈액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먼저 체크하게 된다. 참가자는 6주 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건강 워크샵에 결석 없이 참가해야 한다.
복지센터의 현영 벌그 건강 코디네이터가 개별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화와 카카오톡을 통해 아침마다 물 마시기 알람 메시지, 식단 체크및 관리 등 밀착 지원한다.
현영 벌그 코디네이터는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운동 부족 등으로 비만 및 악화된 성인병 증상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이에 복지센터 건강 증진팀은 MCHRC(Mary land Community Health Resources Commission)와의 협업을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참가 등록마감은 16일. 6주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면 30달러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된다. 참가 신청 등록 바로 가기는 https://bit.ly/MDHEALTH
등록문의 (240)683-6663,
hyberg@kcscg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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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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