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방송화면
'빌딩왕 스포츠 스타'는 누구일까.
1일(한국시간) 방송된 KBS 2TV '연중라이브'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는 '피와 땀으로 빌딩 왕이된 스포츠 스타'라는 주제로 1위부터 9위까지의 스포츠 스타들이 공개됐다.
1위는 농구선수 서장훈이 차지했다. 서장훈은 2000년 28억원에 건물을 매입했고 현재 시세는 450억 원으로 올랐다. 150억 원대의 건물과 140억 원대의 건물도 보유한 서장훈의 부동산 가치는 총 700억 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2위는 야구선수 박찬호가 이름을 올렸다. 박찬호가 소유한 강남구 신사동 건물은 시세 500억원에 연 임대료만 10억원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박찬호는 2009년 약 15억원에 아파트를 매입했고 고향 대전에 500평이 넘는 토지를 소유하고 있다.
또한 박찬호는 65세부터는 약 3억 5천만원의 연금도 수령한다. 박찬호의 장인어른 박충서는 일본의 부동산 재벌로 향후 물려받을 재산만 1조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3위에는 야구선수 이승엽이 올랐다. 이승엽은 성수동에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 분당선 개통과 서울숲 조성 등의 호재가 겹쳐 290억원에 매입했던 빌딩은 현재 500억 원을 호가하고 있다. 2015년 28억원에 매입한 반포동 아파트 역시 현재 60억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도 차범근-차두리 부자, 기성용, 박지성, 김현수, 손흥민, 김연아가 이름을 올렸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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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kwak041205 이거 진짜 인정ㅋㅋ
대출액을 말해야지. 순자산.
농구로 성공. 부동산으로 성공. 방송인으로 성공. 되는 사람은 무슨일을 해도 되네.
이런 기사말고. 젊은 애들 희망주는 기사 나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