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WI, 최악의 공항 2위 불명예
볼티모어-워싱턴 국제공항(BWI)이 항공편 지연 및 취소가 많아 전국 최악 공항 2위에 이름이 올랐다.
항공권 구매 예약 사이트인 호퍼(Hopper)의 조사에 따르면 8월 한 달간 BWI의 항공기 지연 비율이 43%에 달하고, 취소 비율도 5%에 이르렀다. 이는 전국 평균 지연 및 취소 비율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수치다.
#AA카운티, 원숭이두창 백신접종 사전등록
앤아룬델카운티 보건국은 원숭이두창 백신접종 사전등록을 받는다.
당국은 백신 물량이 한정돼 원숭이두창 감염자와 접촉하거나 2주 내 동성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 범주에 속하는 주민을 우선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온라인(marylandvax.org/appointment/)으로 사전등록하면 접종 가능자에게 이메일로 연락한다.
#MD 커뮤니티 칼리지 시스템 전국 2위
메릴랜드가 전국에서 좋은 ‘커뮤니티 칼리지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인금융정보사이트인 ‘월렛허브’가 커뮤니티 칼리지에 대한 주민들의 등록률, 혜택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순위를 매긴 결과, 지난해 4위를 기록했던 메릴랜드는 두 단계 올라 2위를 차지했다. 전국에서 최고는 코네티컷이었고 뉴멕시코, 워싱턴, 하와이가 3-5위로 뒤를 이었다.
#미납 톨 비용, 11월 30일까지 연체료 면제
메릴랜드교통국은 미납 톨 비에 대한 연체료를 11월 30일까지 면제한다. 당국은 “톨비를 내지 않은 운전자의 경우 나중에 우편으로 ‘비디오 톨’이라고 불리는 고지서가 발부된다”며 “미납금에 대한 연체료가 3개월 동안 면제되니 서둘러 납부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배희경 기자>
<배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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