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동해병기 법안의 주역인 ‘미주한인의 목소리’(VoKA) 피터 김(김영길, 사진) 회장이 지난 19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3년 전 폐암 판정을 받고 투병해 오던 가운데 이날 자택에서 63년의 생을 마감했다. 1959년생인 김 회장은 중학교를 졸업하고 1977년 미국에 와 버지니아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공군에서 복무했다. 대위로 예편해 군수업체를 거쳐 마우리 와츠 변호사 사무실에서 근무했으며 2012년 버지니아 한인회 임원으로 봉사하던 가운데 동해병기 백악관 청원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미주한인의 목소리’를 설립해 2014년 버지니아 주의회에서 동해병기 법안이 통과되는데 기여했으며 2015년 동해병기백서를 출판해 한인사회 풀뿌리 운동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겼다. 장례식은 21일 메시아장로교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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