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어도어

/사진=’인기가요’
신인 걸 그룹 뉴진스(NewJeans,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음악방송 4관왕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뉴진스는 22일(한국시간 기준) 소속사 어도어를 통해 "데뷔 앨범 활동을 시작한 지 3주가 지났는데도 여전히 뉴진스의 노래를 아끼고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많은 분들의 노력과 응원 덕분에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 같다. 남은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 21일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Attention'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지난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9일 KBS 2TV '뮤직뱅크,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까지 나흘 연속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음악방송 4관왕이 됐다. 방송 종료 직후에는 'Attention4thWin' 해시태그가 국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기도 했다.
뉴진스는 뒤에서 늘 챙겨 주는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표한 뒤 "항상 응원해 주시는 부모님 사랑하고 감사하다. 팬분들도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항상 열심히 하는 뉴진스 되겠다.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뉴진스의 데뷔 앨범 'New Jeans'는 음원 발표 4주차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첫 번째 타이틀곡 'Attention'은 멜론 일간 차트에서 10일 연속 1위를 기록 중이고, 바이브 '오늘 톱 100' 차트에서는 12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도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Attention'은 3주 연속 한국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 차트 1위를 지킬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Attention'은 20일 글로벌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 차트 128위에 오르면서 열흘째 차트인 했고, 두 번째 타이틀곡 'Hype Boy'는 177위에 자리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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