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이 출산 대책 수립·추진을 위한 범정부기구 발족을 승인했다. 현재 중국의 인구는 세계 1위지만, 출생 인구가 점차 줄어들며 ‘인구 절벽’ 우려가 커진 데 따른 대응으로 보인다.
19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국무원은 이날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 요청에 따라 출산 정책과 관련된 부서의 연석회의 구성을 승인했다. 이 연석회의에는 위건위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교육부, 재정부 등 26개 주요 부서가 참여한다. 이들 부서는 협력해 출산 정책을 연구·수립하고 출산 정책과 조치의 시행을 지도·감독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앞서 16일엔 위건위와 중앙선전부, 교육부 등 17개 부서가 출산 지원 종합대책을 담은 ‘적극적인 출산 지원 조치의 보완과 실행에 관한 지도 의견’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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