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인포맥스 ‘연합뉴스경제TV’ 개국
▶ 배수연 뉴욕지사장, 유튜브 채널 시청 당부

배수연(사진)
“미주 한인들에게 보다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뉴스와 투자 정보를 전하겠습니다.”
한국의 금융경제 정보 전문매체 연합인포맥스가 운영하는 ‘연합뉴스경제TV’가 지난 15일 정식 개국하고 송출을 시작했다.
배수연(사진) 연합인포맥스 뉴욕지사장은 “한국은 물론, 뉴욕과 뉴저지 등 미주 한인들도 유튜브 등으로 송출되는 ‘연합뉴스 경제TV’를 통해 미국과 한국의 금융 및 투자 정보를 빠르고 생생히 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인포맥스는 미국의 나스닥 종합지수와 채권수익률 등 주요 금융시장 정보를 한국에서 유일하게 실시간으로 서비스하는 매체다.
펀드매니저, 외환 트레이더 등 최상위 금융 전문가를 대상으로 전문화된 기사와 각종 데이터를 제공하는 언론사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대해 배 지사장은 “경제 전문가들이 인정하는 가장 신속하고 정확한 글로벌 금융시장 뉴스와 영상들을 미주 한인들도 ‘연합뉴스 경제TV’ 유튜브 채널에서 접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인포맥스는 뉴욕에 4명의 특파원을 파견해 한국 언론사 중에서는 보도 인력 부문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뉴욕지사장 겸 특파원으로 활동하는 배 지사장은 지난 2000년 연합인포맥스 창립 당시부터 합류해 22년간 국내외 금융시장을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해왔다.
지난 2011년부터 ‘배수연의 전망대’ 칼럼을 11년간 매주 게재하고 있고, 연합뉴스 경제TV에서도 ‘뉴욕은 지금’ 코너를 통해 생생한 뉴욕 소식을 전하고 있다.
1995년에는 사회부 기자로 활동하며 ‘기우뚱아파트’ 단독 심층보도로 한국기자협회가 수여하는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한국을 넘어 뉴욕의 한인들과도 소통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전하고 싶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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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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