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4일 맨하탄 랜달스 아일랜드서
▶ 본보 주최·축구협회 주관
미 동부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32회 봉황대기 축구대회’가 오는 9월4일 오전 7시~오후 6시까지 맨하탄 랜달스 아일랜드에서 개최됩니다.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뉴욕한인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랜달스 아일랜드 사커필드 71~72에서 개막식 행사와 함께 각 부문 리그전을 통해 최강자를 가리게 됩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대회는 ▶청년부(연령제한 없음) ▶장년부(1978년생 ~1964년생까지) ▶시니어부(1963년 이전 출생자)로 나눠 진행되며 봉황대기는 청년부 우승팀에 수여됩니다.
특히 뉴욕과 뉴저지, 필라델피아 등의 한인 축구팀 외에도 외국팀(비한인팀)도 출전, 미동부 일원의 진정한 아마추어 축구승자를 겨루는 글로벌 대회로 치러집니다.
◈일시: 9월4일 예선 및 결승 오전 7시~오후 6시
◈장소: 맨하탄 랜달스 아일랜드 #71, 72, 73, 1 Wards Meadow Loop, New York, NY 10035
◈주최: 한국일보
◈주관: 뉴욕한인축구협회
◈특별후원: 신시스(SYNCIS)
◈참가신청 마감: 8월19일
◈대진 추첨 및 참가팀 대표자회의: 8월19일 오후 7시 베이사이드 거성 식당
◈문의: 뉴욕한인축구협회 646-764-0323(박종완 수석부회장), 347-266-3317(이한별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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