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1박2일 시즌4’
'1박2일 시즌4'에서 '열정훈' 연정훈이 바닥에 드러눕고 울부짖는다.
16일(한국시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측에 따르면 오는 17일 방송되는 '내 더위 사라' 특집에서는 무더위를 향해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다섯 남자의 치열한 '열대야 탈출기'가 펼쳐진다.
한국 TV(https://tvhankook.com)에서 시청할 수 있는 '1박 2일 시즌4' 최근 녹화에서 야심한 시각 베이스캠프에 모인 멤버들은 '여름의 적' 열대야 타파에 도전했다. 갖은 방법을 동원해 무더위에 맞서 싸우던 이들은 예상을 빗나가는 혹독한 한여름 탈출기에 난항을 겪는다고.
딘딘은 20kg 초대형 비단 이불과 사투를 벌이다 위기를 맞았고, 무아지경 얼음 '먹방'을 펼치던 김종민은 지독한 냉기에 제대로 '멘붕'에 빠졌다.
그러던 중 지칠 대로 지친 연정훈이 돌연 열정이 사그라든 상태로 미션 포기 선언했다. 급기야 그는 바닥에 드러누워 "나 안 해"라고 떼를 쓰며 울부짖었다. 평소와 전혀 다르게 막무가내 상태가 된 그의 모습에 모두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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