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가면'에서 차예련이 연민지의 함정에 빠져 곤란에 처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유수연(차예련 분)이 서유라(연민지 분)의 함정에 빠져 차화영(나영희 분)에게 의심 당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차화영은 신소재 특허를 유출했다며 유수연을 찾아가 소리 질렀다. 이에 강동하(이현진 분)는 유수연이 했다는 증거를 요구했고, 차화영은 "확실한 증거가 있다면 믿겠어요? 확인하고 싶다면 따라와요"라며 불렀다.

차화영은 회장실로 강동하와 유수연을 불렀다. 차화영은 "유수연 팀장 누구인 줄 알지"라며 낯선 남자를 보며 말했다. 이어 남자에게 "아까 나한테 했던 말해봐요"라고 했다.

남자는 "한미제화 개발팀 이은성 대리다. 어제 밤 메일에 SA 신소재 관련 정보를 넘기고 20억을 요구했다"라며, 이어 수신자가 "AS 투자개발팀 유수연 팀장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상황에서 서유라는 과거 수연의 사촌 언니를 찾아가 "파일 몇 개이었는데 하나만 내가 알려주는 이메일 주소로 보내면 된다"라며 USB를 건네 줬다. 유수연을 쫓아내기 위한 차화영과 서유라의 함정에 강동하는 사건을 해결하지 못한 시 유수연을 해고하기로 약속하는데..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