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코리아빌리지 1층서‘뉴욕 클래식의 밤’
▶ 한국일보 후원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자 제시 유(한국명 유진웅) 교수의 클래식 콘서트 ‘뉴욕 클래식의 밤’이 뉴욕미션 오케스트라(NYM Orchestra) 주최, 한국일보 후원으로 오는 31일 오후 5시30분 퀸즈 플러싱에 있는 코리아빌리지 1층 케이크 하우스 윈에서 열립니다.
뉴욕미션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지휘자인 제시 유 교수는 피아니스트 헬렌 김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모차르트와 바흐, 비제, 라벨, 베토벤의 곡을 아름다운 색소폰 선율로 들려줍니다.
이날 음악회를 위해 특별 게스트로 테너 영 김이 초청돼 주옥같은 곡들을 노래합니다.
그동안 코리아빌리지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어온 뉴욕미션 오케스트라는 이번 여름맞이 콘서트에서 색소폰 및 피아노 선율과 테너가 어우러진 클래식의 향연을 선사합니다.
◈일시: 7월31일 오후 5시30분
◈장소: Cake House Win(718-460-1894)
150-24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1st floor in Korea Village)
◈주최: 뉴욕미션 오케스트라
◈후원: 한국일보
◈문의: 917-921-3310(Daniel Song), kakao Talk ID: nydaniel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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