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기획한 프로젝트 그룹 WSG 워너비에서 가장 기대되는 유닛으로 안테나 팀(이보람 소연 HYNN 정지소)이 선정됐다.

안테나 팀 가야G의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는 다음 연예 투표에서 5일(한국시간 기준)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한 ''놀면 뭐하니?' WSG 워너비 가장 기대되는 팀은?' 제목의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안테나 팀 가야G의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는 4747표로 6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는 작곡가 김도훈, 서용배가 작곡, 작사한 미디엄템포 발라드 곡으로, 지난 9일 발매 이후 각종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인기를 끌었다. 멜론 탑100 1위에도 올랐다.

가장 기대되는 유닛 2위는 콴무진 팀 4FIRE(나비 SOLE(쏠) 엄지윤 권진아)의 '보고 싶었어'가 차지했다. '보고 싶었어'는 1133표를 받아 16%의 득표율을 올렸다. '보고 싶었어'는 작곡가 조영수가 작업한 노래로, 컨트리와 레게, R&B 장르가 섞인 곡이다.

3위는 시소 팀 오아시소(윤은혜 코타 박진주 조현아)의 'Clink Clink'(클링 클링)이 랭크됐다. 'Clink Clink'은 1095표를 얻어 16%의 득표율을 나타냈다. 투표수에서 근소한 차이로 '보고 싶었어'에 밀렸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