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에 반하고! 맛에 반하고! 가격에 한 번 더 반하는! 카페 더 반!
‘심마니 장석훈의 천종산삼’ 장석훈 대표가 운영하는 ‘카페 더 반(Cafe the Barn)’이 새롭게 주차장을 마련하고 영업시간도 늘리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다.
식사와 차, 커피, 술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카페 더 반’은 아늑한 인테리어와 잔잔한 음악이 공존하는 힐링 카페로 평가받고 있다.
장석훈 대표는 “그동안 발렛파킹으로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저녁 6시 이후 넓은 주차장을 확보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무료 주차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한 장석훈 대표는 “영업시간도 두 시간을 앞당겨 오전 8시부터 문을 열면서 학교에 자녀들을 데려다 주고 학부모들이 아침을 즐기고 무료 커피를 마시면서 자녀교육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랑방 역할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점심식사 고객에게는 커피가 무료로 제공되며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해피아워 스페셜이 제공된다. 소주가 6.99달러, 생맥주(1잔)가 4.99달러이다. ‘카페 더 반’은 타운내 최대로 넓은 야외 및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안전하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카페 더 반’은 다양한 메뉴로도 유명하다. 런치 메뉴는 더반 오무라이스, 명란 오무라이스, 크런치 프렌치 토스트, 함박 스테이크, 통닭, 닭날개, 각종 파스타와 돈까스, 샐러드 등이 있다. 디너 메뉴는 통닭·부대찌게, 통닭·떡볶이, 치즈불닭·오뎅탕, 닭날개·짬뽕탕 등 더반 콤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아사도, 골뱅이 무침, 매운 낙지 소면, 숙주 차돌 볶음, 닭똥집 볶음, 매운 쭈꾸미 등 다양한 안주 메뉴도 준비되어있다.
인삼 꿀 슬러쉬, 흑당 라떼, 마차 딸기 라떼, 레몬 모히또, 구아바 에이드, 라임 에이드를 비롯해 각종 과일 스무디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영양 만점 대추차, 쌍화차, 산삼차, 대추 생강차와 티라미수 케익, 치즈케익 등 달콤한 디저트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별미와 연인 및 가족간의 추억을 선사한다.
▲영업시간: 주 7일 오전 8시~밤12시
▲문의: (213)382-7100
▲주소: 228 S. Oxford 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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