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전문점 KFC 등을 운영하는 미국의 글로벌 패스트푸드 기업 ‘얌! 브랜즈’도 러시아 내 자산을 매각하고 철수한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얌! 브랜즈는 이날 “KFC 자산 이전 과정이 진전된 단계에 있다”면서 “거래를 마치면 러시아에서 완전히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러시아 내 자체 매점 영업을 중단한 ‘얌! 브랜즈’는 지난달 프랜차이즈 ‘피자헛’ 체인을 현지 사업가에게 넘겼다. 러시아에선 그동안 약 1,000개의 KFC 매점과 50개의 피자헛 매점이 영업해 왔다.
얌! 브랜즈의 러시아 법인인 ‘얌 레스토란츠 라샤’가 약 70개 KFC 매점을 직접 운영했고, 나머지는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운영했다. 얌! 브랜즈는 KFC, 해빗 버거, 피자헛, 타코벨 등의 패스트푸드점을 거느린 미국의 글로벌 기업이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