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돌싱포맨’ 방송화면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탁재훈이 '철벽녀'이미지로 유명한 장도연의 철벽을 뚫어보겠다고 호언장담했다.
28일(한국시간)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돌싱포맨 멤버들이 장도연의 철벽도 뚫을 수 있냐 묻자 탁재훈은 자신 있는 듯 "금방 넘어오지"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돌싱포맨 멤버들은 탁재훈에게 여기서 장도연의 철벽을 뚫는다면 인정해 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탁재훈은 장도연의 점심 약속을 얻기 위해 상황극을 했다. 탁재훈은 떨어져 있는 휴지를 주워 장도연에게 주며"아름다움을 흘리고 다니심 어떡해요"라고 말해 멤버들을 몸서리치게 했다.
이에 장도연은 올드 한 작업을 거는 탁재훈에게 "5060에게 인기가 많겠다"말했다. 이후 탁재훈은 다시 한번 해보겠다고 도전했다. 탁재훈은 "내일 열두 시 반에 그 밥집에서 봐요 아니면 집으로 내가 데리러 갈까요?"라며 달콤한 말로 유혹했다. 이에 장도연은 '퉤'소리를 내며 침을 뱉었다. 대답 대신 침을 뱉는 장도연의 모습에 모두가 폭소했다.
한편, 장도연은 코로나 시대에 이러면 안 되지만 어쩔 수 없었다 말해 웃음을 자아내는데..
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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