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시까지 등록 완료… 캐디 동반 불가
▶ 갤러리는 지정 장소에서만 관람 가능
‘한인사회의 매스터스’로 불리는 제42회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6일(목) 정오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CCC)에서 열리는 백상배 대회를 앞두고 참가 선수들과 한인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들을 중심으로 정리해 본다.
선수들은 오전 11시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별도의 런치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클럽 내 식당에서 런치를 하거나 각자 간단한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클럽 내 식당은 오전 10시 30분에 오픈한다. 9홀 라운드 후 샌드위치 등을 살 수 있다.
물은 무료로 제공되며 매 3홀마다 티박스에 비치된 아이스박스에서 가질 수 있다. 경기 중 동반자의 경기에 방해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간단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캐디는 동반할 수 없으며 개인용 풀 카트를 사용할 수 없다. 가족이나 친구 등 갤러리들은 코스에 나갈 수 없으며 일부 지정한 장소에서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경기 후 시상식과 함께 디너가 제공되며 경품 추첨이 있다.
일반부와 시니어부 우승자에게는 각각 트로피와 그린 자켓, LA~인천 비즈니스 항공권, 여자부는 트로피와 그린자켓,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이 제공된다.
각 부문별 준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기념품이 제공되며 홀인원상으로 바디프랜드 고급마사지 체어가 수여된다. 장타상과 근접상은 트로피와 부상이 제공된다. 일반부와 시니어부는 장타와 근접상 부문에서 통합 선정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