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6일 오후 6시 풀러튼 임페리어 스파
지난 예비 선거에서 선전한 유수연 가주 하원 후보(67지구) ‘후원의 밤’ 행사가 오는 16일(목) 저녁 6시 풀러튼 임페리어 스파(1885 N. Euclid St.,)에서 열린다.
‘임페리어 스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후원의 밤 행사에는 권석대 OC 한인회 회장을 비롯한 한인회 임원들과 남가주 대표 단체와 지역 사업가들이 동참해 비즈니스 믹서처럼 열리게 된다.
유수연 후보는 “지난 예비선거에서 한인들의 결집된 표심이 좋게 작용해 초선 후보임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로 본선 행을 확정지었다”라며 “한인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높이기 위해선 본선에 대한 유권자들의 캐스팅 보터 역할과 적극적 지지가 더욱 절실하다”라고 말했다.
유 후보가 출마한 가주하원의원 67지구는 새로 만들어진 지구로 세리토스, 아테시아, 하와이언 가든, 라팔마, 풀러튼 일부, 부에나팍, 애나하임 일부 등이 포함되어있다. 이 지역구 유권자의 43%는 민주당, 26% 공화당, 무당파 30%로 민주당 강세 지역이다. 유권자의 인종별로는 라티노 36%, 아시안 35%, 백인 20%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유수연 ABC 교육구 교육위원장은 지난 2013년 교육위원에 당선된 후 2017년 재선에 성공했다. 유 위원장은 올해 교육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8살 때 이민온 1.5세인 그녀는 UC어바인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문의 (818)919-6926, sooyooforassembly.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