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선수 선발대회 성황리 마쳐 10월·내년 5월 대회통해 최종 선발

6일 본보를 방문한 뉴욕한인골프협회 리차드 윤(왼쪽) 기획실장과 선관규 회장이 지난달 25일 열린 왕중왕 겸 2023 미주체전 2차 선수 선발 골프 대회에 성원을 보내준 한인사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욕한인골프협회(회장 선관규)가 내년에 뉴욕에서 열리는 제22회 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미주체전) 골프 종목 우승을 위한 선수 선발에 많은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지난달 25일 열린 ‘왕중왕 겸 2023 미주체전 2차 선수 선발 골프 대회’ 감사 인사차 6일 본보를 방문한 선관규 회장과 리차드 윤 기획실장은 향후 두 차례 더 치러지는 선발대회를 통해 뉴욕을 대표하는 선수 선발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관규 회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펼쳐졌던 2차 선수 선발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지난해 열렸던 1차 선수 선발 대회와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재 12명의 뛰어난 선수들이 선발된 상황이며 앞으로도 뛰어난 기량을 갖춘 선수들을 모집하고 육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협회는 오는 10월 단체대항전, 내년 5월 3차 선수 선발 대회를 각각 열고 미주체전에 참가할 대표 선수 선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협회는 월간 정기모임을 매달 둘째주 토요일 롱아일랜드 소재 미들아일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고 있다. 협회는 정기모임에 골프 실력에 상관없이 골프를 좋아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347-723-4409, 646-64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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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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