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익살스런 근황을 전했다.

장우혁은 6일(한국시간 기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scrazyweather :) 날씨미쳐버리겠다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올리고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우혁은 힙합 캐주얼에 비즈 목걸이와 팔찌 등을 착용하고 패션센스를 뽐냈다.

그는 브이자 포즈, 꽃 사이에서 웃는 모습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장우혁은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건강 식단을 공개하며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장우혁은 1세대 아이돌 그룹 H.O.T. 출신으로, 현재는 더블유에이치크리에이티브(WH CREATIVE) 소속사 회사의 대표다.

그는 2016년 자신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에서 연습생들을 모니터링하며 웨이브를 가르쳐 주는 등의 일상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장우혁은 연습생들의 고충을 직접 들으며 상담에 나서는가 하면, 함께 명상을 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장우혁은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 '아껴서 부자 된 스타' 2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그가 23억 원에 샀던 신사동 빌딩은 매입가가 현재 76억 원이며, 61억 원에 구매한 청담동 빌딩은 현재 시세 100억 대라고 알려졌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