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주)대박기획/(주)에스이십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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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 이찬원이 '민원만족' 콘서트의 인천 공연을 성료했다.
지난 29일(한국시간 기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장민호, 이찬원의 '민원만족' 인천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찬원의 '편의점', 장민호의 '정답은 없다' 오프닝 무대가 이어져 분위기를 달궜다.
장민호, 이찬원은 2회차 공연에 걸쳐 6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들을 위한 '민원상담소' 이벤트가 진행돼 밀착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관객들의 사연에 따라 다양한 노래를 불러 주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장민호는 '무뚝뚝', '상사화', '시절인연', '내 이름 아시죠', '저어라', '고맙고 미안한 내사람' 등의 무대로 진한 트롯 보이스를 과시했다. 여기에 신곡 '회초리' 무대까지 선사하며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찬원은 '메밀꽃 필 무렵', '그댈 만나러 갑니다', '천년바위', '삼백초', '쓰리랑', '7번 국도', '힘을 내세요' 등을 열창했다. 특히 두 사람은 '남자라는 이유로', '남자는 말합니다'로 '남자'들을 위한 무대를 선사하는가 하면, '여러분'으로 엔딩을 장식했다.
또한, 인천 공연에도 가수 황윤성이 게스트로 참석해 '자기야'와 '가야한다면' 무대로 특별함을 더했다. 장민호, 이찬원은 약 세 시간 동안 눈 뗄 수 없는 다채로운 무대로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2022 장민호X이찬원 콘서트 '민원만족'은 오는 6월 5일 전주, 11일-12일 부산, 26일 청주에서 전국 각지의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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