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배우 레이 리오타 67세로 별세 ‘좋은 친구들’ ‘꿈의 구장’ 대표작
영화 ‘좋은 친구들’, ‘꿈의 구장’ 등으로 알려진 배우 레이 리오타가 향년 67세로 별세했다고 26일 언론들이 보도했다.
연예매체 할리웃리포터, 버라이어티 등은 리오타가 새 영화 촬영을 위해 머물던 도미니카공화국에서 25일 밤 잠자는 도중에 숨졌다고 전했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1954년 뉴저지주 뉴어크에서 태어난 리오타는 1978년 TV 드라마 ‘어나더 월드’로 얼굴을 알리고, 1983년 ‘외로운 법정’(The Lonely Lady)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1986년 영화 ‘섬싱 와일드’(Something Wild)로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후보로도 올라가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연예매체 할리웃리포터, 버라이어티 등은 리오타가 새 영화 촬영을 위해 머물던 도미니카공화국에서 25일 밤 잠자는 도중에 숨졌다고 전했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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