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나연, 모모, 쯔위 /사진=스타뉴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미국 공연을 마치고 입국한 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 모모, 쯔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팬페이지에 "나연, 모모, 쯔위가 21일 한국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미국 도착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임을 확인했고, 미국 내 체류 동안 멤버 전원이 매일 항원 검사를 진행하여 미국 출국 시의 PCR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나연, 모모, 쯔위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다. 현재 나연의 경우 몸살, 모모와 쯔위의 경우 기침 증상이 있는 상태로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4일~15일 이틀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뱅크오브 캘리포니아 스타이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오는 6월 24일에는 나연이 첫 미니앨범 'IM NAYEON'(아임 나연)을 발매하고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 데뷔한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TWICE 멤버 나연, 모모, 쯔위가 21일(토) 한국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내드립니다.
미국 도착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임을 확인했고, 미국 내 체류 동안 멤버 전원이 매일 항원 검사를 진행하여 미국 출국 시의 PCR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습니다.
나연, 모모, 쯔위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하였으며 현재 나연의 경우 몸살, 모모와 쯔위의 경우 기침 증상이 있는 상태로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입니다.
TWICE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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