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이 '갓파더'에 출연해 특별한 남사친의 매력을 뽐냈다.
지난 10일(한국시간 기준)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신가족을 형성한 스타들의 모습이 담겼으며, 가비의 남사친으로 조권이 등장.
조권은 등장부터 하이힐을 신고 춤추며 김주은을 당황하게 하는 동시에 높은 텐션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가비와 친분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밝은 분위기를 이어갔고, 대화 중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유럽식 인사로 김주은을 당황하게하며 찐친 케미를 보여줬는데...한국TV(
https://www.tvhankoo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조권은 "10년 동안 활동하면서 스캔들이 한 번도 나지 않았다"며 김주은을 안심시켰다.
분위기를 이어 조권은 자신의 네일 아트를 자랑하며 "네일 아트를 하니까 기분전환이 되고, 아드레날린이 나온다"며 가비와 김주은의 폭풍 공감대를 형성하며 찐 남사친으로 인정을 받았다.
한편, 조권은 가수, 뮤지컬, 방송활동은 물론 개인 유튜브 채널 '보권 말권'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넘치는 예능감과 재치로 사랑받고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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