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인애 사내 인터뷰 /사진=스타뉴스
배우 장미인애가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다.
소속사 베스컴퍼니 측은 10일(한국시간 기준) 스타뉴스에 장미인애의 열애를 인정하며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다. 결혼식 일정 등은 아직 정해진바 없다"라고 밝혔다.
또한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똥이와 안녀"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불룩 튀어나온 D라인을 뽐내는 사진을 공개해 혼전임신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임신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드릴 말씀이 없다. 본인이 추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한편 장미인애는 2003년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활약했다. 그는 2013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6년 만인 2019년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로 복귀했다.
이후 별다른 연기 활동을 하지 않았던 장미인애는 2020년 3월 30일 코로나19 생계 지원금 기사에 대해서 정부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가 비판 여론에 직면하자, '더이상 대한민국에서 배우로 활동하지 않겠다'라는 글로 연예계 은퇴를 시사하기도 했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