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커피프린스 1호점’ 정주행 안 했다” 고백 [라디오스타] 윤은혜 “’커피프린스 1호점’ 정주행 안 했다” 고백 [라디오스타]](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2/04/25/20220425231741621.jpg)
/사진=MBC ‘라디오스타’
배우 윤은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대표작 '커피프린스 1호점'을 "나는 다시 안 봤다"라고 반전 고백한다. 또 남장 여자 고은찬을 연기하기 위해 발모제까지 바른 열정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27일(한국시간 기준)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이윤화)는 명세빈, 윤은혜, 보나, 허경환이 함께하는 'TV는 첫사랑을 싣고' 특집으로 꾸며진다.
그룹 베이비복스로 연예계에 데뷔한 윤은혜는 드라마 '궁',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프린스 1호점' 등에 출연해 싱그러운 여름의 첫사랑으로 등극했다. '라디오스타'에는 지난 2020년 출연해 진솔한 토크부터 힐링 송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년 만에 재출격한 윤은혜는 '라디오스타' 출연 후 은혜를 입었다며 "득을 많이 봤다"라고 후일담을 고백한다. 이에 4MC는 "그렇게 성스러운 일이 생겼느냐"라고 맞장구쳤다고 해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게 만드는데...한국TV(
https://www.tvhankoo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은혜는 자신의 대표작이자, 여름만 되면 정주행을 부르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언급 "나는 다시 안 봤다"라고 반전 고백한다. 이어 그는 "'커피프린스 1호점' 촬영 장소를 지날 때, 헤어진 남자친구 집 앞을 지나가는 느낌"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밝힌다.
윤은혜가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연기한 남장 여자 캐릭터 고은찬은 지금까지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회자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은혜는 고은찬을 연기하기 위해 태어나 처음으로 숏컷에 도전하고 남자 옷을 입은 것은 물론 발모제까지 바른 열정 넘치는 사연을 공개해 4MC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멜로 장르에서 활약해 '키스신 장인'으로도 꼽히는 윤은혜는 '커피프린스 1호점', '궁'에서 화제를 모았던 레전드 키스신의 비화를 탈탈 털어놓는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윤은혜는 17년째 소환되는 '일요일이 좋다-X맨'에서 형성됐던 김종국과의 러브라인에 대한 속마음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윤은혜는 자신과 김종국의 러브라인을 꾸준히 밀고 있는 유재석과 통화한 사연을 귀띔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