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배우 정준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4살 딸을 재우는 자신만의 육아 필살기를 전격 공개한다. 또한 그는 '쉰 대디' 동지 MC 김구라에게 육아 조언을 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국 TV(https://tvhankook.com)에서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이윤화)는 정준호, 신현준, 백성현, 송진우가 함께하는 '아빠는 연기 중 대디~ 액션'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준호와 신현준은 충무로를 대표하는 절친이자, 50세를 넘긴 늦은 나이에 늦둥이를 낳아 육아 전선에 뛰어든 '쉰 대디'이다. 두 사람은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해 현실 육아 스토리를 들려줘 공감과 웃음을 선사한다.
9살 아들, 4살 딸의 아빠인 정준호는 자신의 장점을 활용해 딸을 재우는 뜻밖의 육아 필살기를 공개, '라디오스타' 현장을 폭소하게 했다고 해 그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
이어 정준호는 최근 둘째를 얻으며 '쉰 대디' 동지 대열에 합류한 MC 김구라에게 육아 조언을 전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정준호는 "나는 두 명의 아내와 산다"고 깜짝 고백한다. 이어진 정준호의 설명에 다른 아빠들이 폭풍 공감을 했다고 알려져 과연 어떤 내용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7살과 5살 아들, 2살 딸을 키우고 있는 신현준은 "육아할 때 외로움을 느낀다"라고 고백, 쉰 대디의 육아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신현준은 '신현준 주니어'들이 탄생했던 순간을 회상, "의사 선생님이 '이것'부터 확인하셨다"라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다. 이어 딸을 위해 밤마다 두 손을 모아 하는 일이 있다고 밝혀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신현준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전 세계에 퍼진 닮은꼴을 공개해 '닮은꼴 재벌' 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또 그는 기상천외한 차력쇼(?)를 공개, 닮은꼴 부자에 이어 개인기 부자 자리까지 노리며 활약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고 전해져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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