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팔봉(유재석)의 입을 쩍 벌어지게 한 목소리는 누구일까.
16일
한국 TV(https://tvhankook.com)에서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한승훈 왕종석 신현빈/작가 최혜정)에서는 '엔터계 거물' 유팔봉이 재야의 엔터사 대표들과 함께 여성 보컬 그룹 WSG워너비 멤버를 뽑기 위한 '1차 블라인드 오디션'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자 공간에서 오직 목소리에만 집중해 노래를 듣는 3대 엔터사 대표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WSG워너비 모집 공고에 다양한 여성 보컬들이 참여했다는 후문. 귀를 쫑긋 기울이며 청음을 하는 대표들의 모습이 과연 어떤 실력자들이 참가했을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인다.
이런 가운데 유팔봉은 입을 쩍 벌린 모습으로 처음부터 만만치 않을 블라인드 오디션을 예고했다. 유팔봉은 "시작부터 쉽지 않겠는데?"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미친귀'를 자랑하는 유팔봉은 미친 가창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의 등장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엘레나는 날카로운 분석을 하며 참가자들이 누구일지 추측했다. 다양한 목소리를 가진 참가자들이 장르 불문 기막힌 노래들을 선보였고, 이를 듣던 엔터사 대표들은 "이 분 누구냐"를 외쳤다고. 그 와중에 대표들의 취향이 엇갈리는 참가자도 있었다고 해, 1차 블라인드 오디션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