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동상이몽2 - 너는 내운명’ 방송화면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아들들과 함께 봄 맞이 옷 쇼핑에 나섰다.
11일(한국시간)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서하얀이 첫째 임준우, 둘째 임준성과 쇼핑하러 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서하얀은 "아빠 없이 오니까 어떠냐"고 물었다. 임준우는 "아빠랑 가면 쇼핑을 못 한다"며 "사람들이 맨날 사진 찍어달라고 해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임준우는 "아빠 무명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라고 했다.
이어 서하얀과 아들들은 골프웨어 매장에 도착했다. 임준우가 긴 바지를 수선하겠다고 하자, 서하얀은 "사이즈가 한 달에 1인치씩 는다"며 "작으면 다 아빠 줘야 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서하얀은 아들들에게 핑크 상의를 추천했고, 핑크 상의를 입고 나온 아들들이 완벽한 핏감을 선보이자 좋아했다. 서하얀은 아들들의 바지 수선 사이즈도 맞춰주며 살뜰히 챙겼다.
서하얀은 임창정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아들들이 입은 핑크 옷을 보여주며 "예쁘지"라고 자랑했다. 임창정은 "너무 예쁘다"며 "내 것도 사달라"고 전했다. 이에 서하얀은 급히 전화를 마무리하고 "아빠는 할인 코너로"라고 말하며 폭소케 하는데..
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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