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SF지회(회장 박희례)가 ‘장한 여성상’을 공모한다.
‘장한 여성상’ 공모 취지는 양성평등 사회 구현과 여성의 권익 증진 및 지역 사회 발전에 공헌한 여성을 선정해 널리 알려 여성의 사회 참여도를 높이고 권익 증진을 도모하는데 선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하기 위함이다.
‘장한 여성상’의 대상은 ▲가족은 물론 이웃에 사랑 나눔을 실천한 여성 ▲여성의 사회 참여 촉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여성 ▲양성평등 사회 구현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여성 ▲미 주류 사회에 한국을 알리는데 이바지한 여성이다.
제출 서류는 장한 여성상 신청서와 추천서 1부다. 신청 마감은 4월30일(토)까지이며, 우편이나 이메일로 서류를 보내면 된다. 시상식은 5월12일(목) 오전 11시 SF총영사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13년에 ‘장한 어머니상’으로 시작한 후 2015년에 ‘장한 여성상’으로 이름을 바꾸어 신예선 소설가와 최현술 임상심리학 박사가 수상했다. 2016년에는 고희자씨가, 2018년에는 김옥련씨와 김정옥씨가 수상했으며 그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모를 중단했었다.
▲신청서 보낼 곳: 주소 5115 Muirwood Dr. Pleasanton, CA 94588 이메일 kowinsf2005@gmail.com / 담당자 최숙경(Sook Choi, 장한 여성상 준비위원장)
▲문의 (831) 818-2959(박희례 회장), (415) 531-8817(최숙경 준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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