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의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8일(한국시간 기준)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4월 30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미라클 인터내셔널' 7주년 창립 기념일 by. 마케팅팀 오마이걸' 2회차 전석이 매진됐다.
지난 7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 예매는 티켓 오픈 직후 단숨에 2회차 좌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공연은 데뷔 7주년을 맞이한 오마이걸이 미라클(공식 팬클럽 명)과 함께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준비한 오프라인 공연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콘셉트 요정'이라는 수식어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만큼, 이번엔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해 더욱 신선하고 독보적인 콘셉트를 선보일 오마이걸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오마이걸은 지난 28일 정규 2집 'Real Love'로 컴백해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했고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1000만 뷰를 달성은 물론 음악 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타이틀 곡 'Real Love'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사운드와 중독적인 브라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사랑에 빠진 후, 주위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낯설고 이국적으로 느껴지는 특별한 순간을 노래했다. 특히 더욱 성숙해진 오마이걸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더욱 무르익은 음악 세계를 담았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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