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뉴스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2022년 당찬 포부와 함께 감격적인 데뷔를 알렸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4일(한국시간 기준) 오후 2시 데뷔 온,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아일리원은 이날 오후 6시 데뷔 앨범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를 발매한다.
아일리원은 엠넷 '걸스플래닛 : 999' 출신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그리고 새로 합류한 나유와 엘바까지 총 6명 다국적 멤버로 구성됐다.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는 타이틀 곡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와 'AZALEA'(아젤리아)를 포함한 4곡으로 구성됐다.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는 화려한 신디사이저 리프 사운드와 에너제틱한 뭄바톤 비트 위 몽환적인 멜로디가 완벽히 조화를 이룬 곡으로, 소중히 심었던 사랑이 마침내 피어난다는 희망찬 메시지가 담겼다.
아일리원은 "방송을 하면서도 이렇게 아일리원으로 같이 데뷔할 것이라고 예상을 전혀 못했다"라고 떨리는 소감을 전하고 '걸스플래닛'으로 함께 인연을 맺은 케플러도 언급, "아일리원 리얼리티나 프로그램을 잘 보고 있다면서 멤버들한테 응원한다고 전해달라고 말했다. 힘들 때가 아니더라도 언제나 연락하라고 얘기해줬다"라고 말했다.
아일리원은 "열심히 준비한 '사랑아 피어라'라는 노래 제목에 맞게 예쁘고 희망찬 사랑을 많이 전해드리고 싶다"라며 "제1의 아일리원으로서 독보적인 그룹으로 불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일리원은 팀의 강점으로 다국적 멤버라는 점을 언급하고 "한국어, 일본어, 영어 등 여러 언어가 가능하다. 나라별로 얼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니 알아가는 매력이 있을 것"이라고 어필했다. 이어 "롤모델은 소녀시대와 오마이걸을 언급하고 "어릴 때부터 소녀시대 선배님들의 무대를 많이 보고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아일리원은 이와 함께 "신인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그룹이 되고 싶다"라며 "2022년 연말 시상식 무대에도 서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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