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신화/사진=스타뉴스
그룹 신화(에릭, 이민우, 김동완, 신혜성, 전진, 앤디)가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에서 팬덤 신화창조와 만났다.
31일(이하 한국시간) 스타뉴스 취재 결과, 지난 30일 진행된 KBS 2TV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녹화는 신화 편으로 꾸며졌다.
이번 '주접이 풍년' 신화 편에는 신화의 팬덤 신화창조가 주접단으로 출연했다. 신화창조는 1998년 데뷔한 국내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의 팬클럽(팬카페)다. 신화창조 회원들은 신화 멤버들을 위한 기부, 선물 등 다양한 형태로 활동해 왔다. 멤버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으로 십수년 동안 이어오는 팬심을 자랑, 한국 가요계 대표 팬카페로 유명하다.
신화는 이번 녹화에서 십수년 동안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팬들의 기상천외한 덕질에 놀라기도 하고, 감사함을 적극 표했다는 후문이다.
'주접이 풍년'에서 팬덤 신화창조와 뜻깊은 시간을 보낸 신화. 오는 4월 중
한국 TV(https://tvhankook.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송가인, 임영웅, 장민호, 임창정, 홍자 등과 가황 나훈아의 팬덤이 주접단으로 출연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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