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워드카운티교육청, 백신접종증명서 제출 지침도 폐지
▶ 교직원·운동선수 등 대상…볼티모어카운티도 검사 중단
하워드카운티교육청이 교직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및 백신접종 증명서 제출 의무를 폐지했다.
마이클 마티라노 카운티교육감은 공립학교 교직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백신접종 증명서 제출 및 주간 정기 코로나 검사 의무 지침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 지침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8월 12일부터 시행돼 왔다. 방문자 및 자원봉사자들도 학교 방문 시, 백신접종 증명서를 더 이상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했던 운동선수들에게도 검사의무화가 중단됐다.
메릴랜드주보건부의 통계에 따르면 28일 현재 하워드카운티의 코로나 감염률이 1.97%이고, 하워드카운티종합병원의 중환자실에는 코로나 감염 환자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달리 카운티의 5세 이상 주민 중 91%가 백신접종을 완료했으나, 주민의 33%는 부스터샷을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보건국은 “바이러스는 돌연변이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때로는 돌연변이로 인해 바이러스의 새로운 우성 변종이 생긴다”며 “새로운 코로나 변종에 대한 더 많은 보고가 있으므로 계속해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검사소는 보건국 웹사이트(howardcountymd.gov/health/covid-19-testing)를 통해 검색할 수 있다.
한편 볼티모어카운티도 지난주부터 선택적 코로나19 검사를 중단했다.
단 증상있는 학생들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제공한다. 카운티보건국이 운영하는 검사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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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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