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워드 경찰국, MD한인회 초청 간담회
▶ 소통 늘리고 아시안 증오범죄 함께 대처

그레고리 더 하워드카운티 신임 경찰국장(앞줄 왼쪽)이 메릴랜드한인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하워드카운티 경찰국이 아시안 증오범죄 예방을 위해 한인사회와 유대를 강화한다.
하워드카운티경찰국은 22일 콜럼비아 소재 경찰청사에서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헬렌 원)와 간담회를 갖고, 바디캠 착용 의무화에 대해 소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그레고리 더 신임 경찰국장 및 관계자들과 헬렌 원 회장, 에스더 윤 수석부회장, 오승환 부회장은 한인사회와의 상호협력방안도 논의했다.
그레고리 더 국장에 따르면 하워드카운티 경찰은 7월 1일부터 몸에 부착하는 카메라인 바디캠(Body Cam)을 의무적으로 착용한다. 이에 따라 카운티 경찰 484명이 바디캠을 장착하게 된다. 카운티는 지난 2017년 14주간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바디캠 착용을 시범적으로 실시했다.
카운티의 첫 아시아계 경찰국장인 더 국장은 한식을 좋아한다고 먼저 인사하고, “바디캠 장착으로 법집행기관에 대한 대중의 믿음을 얻고, 경찰 업무의 투명성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경찰과 한인사회와의 연락망을 구축해 소통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한인연락담당관을 통한 한국어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더 국장은 “한국어 신고는 아시안 담당 이규원 경관(443-472-2133)에게 연락하면 되고, 웨인 존스 디렉터(410-313-2105)에게 신고해도 된다”고 덧붙였다.
헬렌 원 회장은 “한인사회와 카운티 경찰국과의 유대가 강화되고 신뢰가 쌓이길 희망한다”며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아시안 인종차별과 증오범죄에 대한 치안 강화에 각별히 신경 써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인회와 경찰국은 앞으로 분기별 정기모임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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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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