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22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정규앨범 파트 2 ‘LIBERTY: IN OUR COSMOS’(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Adrenaline’(아드레날린)을 비롯해 ‘POW!’(파우!), ‘BOPPIN’(밥핀), ‘Chandelier’(샹들리에), ‘FLIP THE FRAME(플립 더 프레임)’이 수록됐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크래비티가 전원 코로나19 확진 이후 현재 몸상태를 전했다.
22일 오후 4시(한국시간 기준)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의 정규 1집 파트2 'LIBERTY : IN OUR COSMOS'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당초 지난 2월 22일 컴백 예정이었던 크래비티는 멤버들의 코로나19 확진이 이어지며 컴백을 한 달 가량 늦췄다.
세림은 "멤버들 모두 몸상태는 좋다. 치료 도중에도 인후통 외에는 증상이 경미했다. 전원 확진이다보니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해주셨는데 그래서 빨리 나은 것 같다. 많이 쉰 만큼 컨디션을 회복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달릴 준비가 된 것 같다"라고 현재 몸상태를 전했다.
이어 우빈은 "멤버들이 마인드부터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는 쪽이었다. 기왕 이렇게 된 거 발전시키고 재정비하는 시간으로 가지자고 이야기하면서 컴백을 준비했다. 컴백 때마다 조금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게 목표이기 때문에 조급해지지 않으려고 했고 더 단단해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Adrenaline(아드레날린)'은 자유를 갈망하는 크래비티의 순간을 청량하게 표현한 곡으로 펑크, 퓨쳐 하우스, 트랩, 뭄바톤 등 4가지 장르가 혼합되어 독특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에너지가 인상적인 트랙이다. 앨범 속 테마가 되는 너라는 희망의 존재를 '아드레날린' 에 비유해 '너라는 중독'에 빠져버린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강렬하면서도 경쾌한 베이스가 짜릿한 쾌감을 전달하고 크래비티의 눈에 띄는 변화와 가능성을 느낄 수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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